
교단내 목회자들로 구성된 목회사역연구회(이하 목사연)가 지난 12월 13일 효민교회에서 송년감사예배로 모였다. 목사연 고문인 증경총회장 이철용 목사와 오희동 목사를 비롯해 5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이날 회원들은 감사예배와 함께 새로운 한해의 사업계획을 점검하며 교단부흥과 교회성장을 위한 목사연의 설립취지를 되새겼다.
1부 예배는 대표회장인 전상욱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이익로 목사(공동회장)의 기도, 석광근 목사(총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석 총재는 ‘우리가 함께 할 시간’이라는 제하의 메시지를 통해 “흘러가는 물리적 시간 속에서 가치를 부여하고 질적으로 풍성한 시간을 살아가는 것이 지혜로운 순례자의 삶”이라며 “악한 사조와 가치관으로 점철된 세상 속에서 주의 뜻을 분별하여 거룩과 성숙을 이뤄내는 한 해”가 되기를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총회장 김두성 목사가 참석해 축사를 전했으며 이철용, 오희동 목사 외에도 증경총회장 조원집, 김재용 목사가 참석해 격려사 등의 순서를 맡았다. 순서자들은 “목회자들의 아름다운 친교모임이 더욱 활성화되어, 목사연이 개인영성과 교회성장을 지원하는 단체로서 성결교회에 큰 족적을 남기는 단체가 되길 기원”했다.
이어진 송년행사에서는 사무총장 이상록 목사가 사회를 맡았으며, 공동회장 이동선 목사가 기도했다. 목사연은 2001년 설립되었으며, 목회자의 개인영성과 지적성장의 발전을 돕기 위해 대규모 교역자 세미나와 부부세미나, 여름수련회 및 송년행사, 미자립교회 카렌다 지원 등에 앞장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