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6일은 김병수 목사(매일교회)에게 특별한 날이었다. 그가 소속해서 수년째 사역하고 있는 ‘나눔기쁨 강서구지부’와 그리스도대학에서 주관하고 강서교구협의회 사회복지위원회 ‘나누미팀’과 그리스도대학교 ‘사회봉사센타’에서 후원한 제1회 “사랑의 쌀 나누기와 후원자 만남행사”가 그리스도 대학교에서 열렸다.
오후 5시 그리스도대학교에서 제공한 ‘사랑의 식탁교제’가 시작됐고, 6시에 김병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많은 내빈들과 하객들이 참여해서 행사의 온기를 더했다. 진행을 맡은 목회자들의 순서에 이어 그리스도대학 임성택 총장의 환영사와 국회의원 신기남, 김성태 의원의 축사 그리고 노현송 강서구청장의 격려사와 직전교규협의회장인 박유선 목사의기도로 예배를 폐했다. 행사의 마지막은 여러 교회와 기관 및 단체에서 기부한 쌀을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다.
행사를 주관한 ‘나눔기쁨 강서구지부’에서는 강서구 지역에서 목회하는 20여명의 목회자가 교단에 관계없이 연합해서 ‘반찬나눔’사역을 3년째 계속 하며 이웃에서 사랑의 손길을 나누고 있다.
이번 행사의 의미를 “주님께 영광! 사랑과 섬김 나눔은 행복입니다”라고 밝힌 김병수 목사는 “나눔사역에 참여하는 20여명의 목회자들은 대부분 성도 수가 50여명 미만인 작은교회를 담임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모두가 함께하니 대형교회에서도 하지 못하는 기적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복된 사역이 모든 이들에게 행복 바이러스로 전파되기를 소망합니다”고 말했다.
서울서지방회주재기자 송기정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