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지방회 포근한교회(장종용 목사)가 지난 3월 3일 선교사들을 위한 안식관[M.R.H.] 개관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해외선교사역을 경험했던 동인교회 윤형식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열렸으며, 윤 목사는 설교를 통해 “사르밧 과부가 나뭇가지를 주워 다가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를 섬겼던 것처럼 교회가 교단의 선교사들을 그 심정으로 섬겨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안식관 개관은 장종용 목사 본인의 선교사 사역 경험에서 시작됐다. 선교사들이 일시 귀국시 거주문제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장 목사는 “작은 교회이지만 선교사들을 돕는 방법 중 하나로, 교회 1층 42평에 선교사 쉼터 4개처(1인실, 2인실, 3-4인실)를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안식관은 황토와 원목으로 꾸며진 펜션스타일로 만들어졌으며, 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전기 및 주방기구 들이 완비되어 있다.
장 목사는 “선교사들이 귀국시 거주와 함께 차량이용의 문제가 있어, 안식관에 선교사를 위한 차량도 준비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식관 이용은 다음카페 [인천포근한교회]를 참조하거나 총회 선교국, 교회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사용기한은 최장 한 달 기준이며, 이용료로 하루 관리비 8천원부터 1만5천원을 받는다. 공항에서 40분 거리에 있다.
현재 포근한교회는 선교지향적 교회로서, 해외선교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C국에 동북성결신학교와 필리핀에 코피노선교회를 직접 운영할 뿐 아니라, 세 곳의 지교회를 세웠고 캄보디아 박풍균 선교사와 협력하여 목회자 훈련원을 돕고 있다.
주소: 인천시 서구 불로동 35블럭 5롯트 포근한교회
문의전화: 010-7121-6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