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K팝스타 시즌2’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화제를 불러모은 방예담(15)군이 신수동교회 주일학교 소속 학생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언론보도를 통해서는 ‘천재소년 방예담’ 이라는 캐릭터로만 널리 알려졌지만 신수동교회를 통해 같은 예성의 성결가족이라는 것이 뒤늦게 알려진 것이다. 3대째 신앙의 가정에서 자라난 방예담군은 현재 할머니 김일남 여사와 아버지 방대식 집사, 어머니 정미영 집사와 함께 신수동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신수동교회 담임 김영수 목사는 “예담 군이 어리지만 부모님의 신앙을 그대로 이어 받은 어린이라며, 부모님과 함께 주일은 물론 수요예배에도 함께 꼬박꼬박 참석하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년부 시절부터 가창력이 남달라 동요경연대회 등에서 두각을 나타낸 예담군은, 5세때에 이미 TV 어린이 프로의 CM송을 맡아 부르기도 했다.
부모 역시 신앙의 가정답게 신실한 믿음생활을 해오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유명 CM송 가수이자 제작자로도 잘 알려져있다. 어머니 정미영 집사는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특별히 음악을 가르치지는 않고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자연스럽게 만들어주었다”고 한다. “음악으로 같이 놀아주었지요” 때문에 정 집사는 환경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그래서 교회 봉사도 신앙생활도 더욱더 열심히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이날 담임 김영수 목사는 예담군이 이제는 큰 일을 했으니 앞으로도 본인의 달란트를 잘살려 CCM을 통해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도 크게 기여했으면 한다는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