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백원선 권사, 이하 여전련)가 지난 5월 6일, 여교역자들의 쉼터인 성락원(안양 위치)에서 어버이주일 감사예배를 드렸다. 여전도부장 유우열 목사를 비롯해 홍혜숙 목사 등 교단소속 여교역자들과 여전련 임원 및 실행위원들이 참석했다.

예배는 여전련 회장 백원선 권사의 사회로 시작해 수석부회장 이명숙 권사의 기도와, 유우열 목사의 설교와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유 목사는 ‘하나님의 교회에 충성된 여교역자와 여전도회’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여교역자들의 헌신과 수고의 열매가 풍성하기를 기원했으며, 여전도회는 전도회라는 이름에 걸맞게 교회안팎에서 전도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당부했다.

예배 후에는 각 지련회 대표인 실행위원회들과 함께 기도회를 가졌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의 꿈과 희망이 어우러진 양평 여전도회100주년기념교회 기금 마련을 위해 △교단 부흥발전을 위한 여전도회 전국연합회 역할감당을 위해 △지련회와 연합하는 여전도회전국연합회를 위해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