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폭염을 뚫고 참회의 발걸음을 옮기는 청년들이 있어 화제다. 시냇가 푸른나무교회(신용백 목사), 아름다운교회(이 규 목사)는 지난달 22일부터 시작하여 8월 14일까지 24일간의 일정으로 국토대장정에 나섰다. 이들 일행은 50분 걷기와 10분간의 휴식을 반복하며 하루 평균 28~30Km의 코스를 소화하고 있다. 부산과 전남 해남에서 각각 출발한 이들은 지난 10일 홍대입구에 도착하여 예배를 드린 후 또다시 임진각을 향해 순례의 행군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