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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남지방회 성지순례 다녀와 |
| 목회자 부부 31명… 12박 13일간 |
| 2010-01-07 오전 11:31:00 정종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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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지방회(지방회장 서인원 목사)는 지난 11월 15일~27일까지 12박 13일간 터키, 이집트, 이스라엘 등 3개국을 경유하는 성지순례를 다녀왔다. 목회자 부부 총 31명이 다녀온 금번 성지순례를 위해 지방회가 적극 지원했다.
순례에 참석한 한 교역자는 “성지순례가 목회에 꼭 필요한 중요한 경험이지만 작은 교회 목회자들의 경우 적지 않은 부담 때문에 망설여왔는데 이번에 지방회의 헌신과 교회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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