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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예성 전국교회 교역자사모 수련회를 마치고
미인들의 축제
2015-05-07 오후 12:12:00    성결신문 기자   


계절의 정원을 가슴에 가득히 안고 ‘하나님 안에서 나를 찾아가는 여행’이라는 주제를 기대하며 미인들의 축제를 향하여 갔다. 푸른 초 봄, 길 위에 토닥토닥 등을 다독이듯 내리는 비와 봄 신부들만큼 어여쁜 미인들의 웃음을 닮은 고운 햇살, 비단보처럼 펼쳐진 산야와 들녘이 보이는 수양관은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키가 같고 웃음이 사랑이 닮아있는 예성의 사모들이 모인 축제마당에는 기도와 찬양과 춤이 어우러지고, 예수님과 깊은 대화를 나누는 데이트는 천국을 경험하는 신세계인 그야말로 4차원의 자리였다. 부흥회 주강사로 오신 주서택 목사님 말씀을 듣는 시간 내내 우리의 마음은 흥분 되어 있었다. 우리 각 사람에게 신적 능력을 담아 두시고, 나를 향하신 메시지를 통해 항상 나의 자존감을 높이시는 하나님이시기에, 나 스스로도 충분히 나를 대접하고 나 자신부터 사랑해야 함을 깨닫게 하셨다. 파송 예배 때, 사모회 지도고문 고용복 목사님의 설교는 부흥회만큼 은혜로웠으며 살짝 언급하신 아픈 사랑의 간증에 가슴이 울컥 했다. 이 외에도 많은 목사님들이 오셔서 신령한 말씀이며 축사며 격려사며...

가장 잊을 수 없는 것은 그룹별로 조를 짜서 6코스를 여행하는 것이었다.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과 시선을 살피면서 그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 우리 교회와 이웃과의 많은 공감대를 느끼고 체험하는 그룹여행이었다.

특히 마가의 다락방에서 나오는 모든 미인들은 눈이 부어서 나왔다. 많은 사모들이 교회 수련회에 접목하면 좋겠다고들 했다. 또한 오병이어 찬양단의 하늘소리 같은 찬양은 하늘보좌에까지 이르는 감동을 주었다. 그리고 시간마다 반복되는 봉사자들의 사랑과 미소와 헌신의 수고가 너무도 빛났다.
이렇게 아름다운 미인들의 축제를 마련해 준 임원들과 관심을 가지고 기도해주시고 후원해주신 각 교회에 감사드린다. 내년에도 이런 헌신적 사랑과 예수님 사랑하는 뜨거운 열정이 가득한 수련회를 기대해본다. 하나님의 손으로부터 받은 거룩한 마음 담아서 기도 올린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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