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방회(회장 최상현 목사)는 지난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참좋은교회(김원교 목사)에서 연인원 2,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연합부흥성회를 가졌다. 부천지역 복음화 및 예성 개교회 부흥을 위해 해마다 연례적으로 치르는 행사로서 이번 강사는 백동조 목사(목포 사랑의교회)였는데 매 시간마다 은혜와 웃음이 넘쳤다.

오전 10:30, 저녁 7:30 등 하루 두 차례씩 모였으며 참좋은교회 찬양단의 은혜로운 찬양과 함께 시작하여 통성기도 그리고 이어 폭포수 같은 말씀이 선포되어 한 순간에 온 청중을 은혜와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특히 이번 부흥집회 중 백동조 목사는 목회자뿐만 아니라 성도들이 분명하게 알아야 할 바른 복음과 다른 복음에 대해 열정을 다해 선포했다.

백 목사는 1985년 목포사랑의교회를 설립하여 끊임없이 성장을 거듭하여 목포시민의 2%가 출석하는 대형교회가 되었으며, 그는 행복아카데미를 설립하여 행복목회컨퍼런스와 행복목회아카데미를 통해 목회자들을 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