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부흥사회(대표회장 김부열 목사)는 지난 7월4일(월)부터 8일(금)까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대성전에서 ‘세계를 향해 성결의 빛을’이란 주제로 부흥성회를 개최하고 성결의 복음과 성령의 불이 이 민족가운데 다시 임하기를 선포했다. 

금번 성회는 총재 조석근 목사와 대표회장 김부열 목사를 중심으로 부흥성회 준비위원장 김영일 목사(상임회장)의 주도하에 강사로 총회장 이동석 목사 그리고 노윤식, 김영일, 윤호웅, 이봉범, 조석근, 안을수, 이상문, 김정규, 정성환, 나세웅, 곽종원, 전승환, 김순갑, 김부열, 김기용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성회를 뜨겁게 인도했다.

성결의 부흥을 주도하는 예성부흥사회는 금번 대성회를 통해 한국교계에 예성의 위상을 다시한번 높이는 기회를 얻었다. 기도원측은 예성부흥사회가 순수한 성결복음의 열정으로 성회를 뜨겁고 능력있게 인도해 주었음에 감사를 표하였다. 

제33회 예성부흥사회를 이끄는 대표회장 김부열 목사는 “오산리금식기도원 부흥성회가 앞으로도 지속되기를 소망하며, 밖으로는 우리교단의 성결의 복음을 좀더 영향력 있게 알리고, 안으로는 예성부흥사 회원들의 자질 향상과 능력이 있는 부흥사로 향상 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을 말하고 성회기간 찾아오셔서 격려를 이끼지 않은 목사님들과 강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다.

한편, 예성부흥사회는 오는 8월 8일부터 11일까지 ‘세계를 향해 성결의 빛을 발하라’(사 60:1)를 주제로 예성80주년기념관(성결대학교)에서 전국교회 교역자 및 평신도 산상성회를 개최한다. 

금번 산상성회는 산정현교회 김관선 목사와 인천 새소망교회 김영남 목사가 강사로 초청되어 성회를 인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