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회 신수동교회(김영수 목사)가 지난 10월 9일(주일)에 제49회 전국어린이성경경시대회 및 제16회 인터넷 성경쓰기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49회를 맞이하는 전통있는 행사로, 특별히 이번 성경경시대회는 잠언서를 범위로 하였다.
성경경시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치러졌으며,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단체부문 △1등 등촌제일교회 △2등 신수동교회 △3등 장기교회 ▲개인부문 유년부 △최우수상 이정국(등촌제일) △우수상 오혜민(등촌제일) △장려 이하민(샘물)/초등부 △최우수상 김은도(등촌제일) △우수상 심유민(등촌제일) △장려 강다예(신수동)가 차지했다.
2017년에 열릴 예정인 성경경시대회 범위는 데살로니가전·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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