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안양지방회 목회자 체육대회가 10월18일(화) 안양감리교회 실내체육관에 총인원 8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은혜롭게 진행됐다.
대회장 이현실 목사, 준비위원장 이규수 목사, 진행위원장 차종관 목사, 진행위원 최광지 목사, 박철수 목사, 손현수 목사, 권순달 목사가 수고했다. 1부 개회예배가 이규수 목사의 인도로 김석태 목사의 기도, 강대일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이현실 목사의‘서로사랑하자’는 제하의 설교, 이익로 목사의 축도로 진행했다.
이어 2부 운동경기에는 4개 감찰회가 선수를 구성해서 실내경기는 사모들 풋살, 미니올림픽이 풀리그로 진행됐으며, 실외경기는 목회자들의 족구가 감찰회 풀리그로 경기가 진행됐다. 점심을 먹고 실내에서 남여혼성으로 배구경기가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경기결과는 평촌감찰 우승, 동안감찰 준우승, 안양감찰 3등, 만안감찰 4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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