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지방회 서울중앙교회(오성택 목사)가 지난 6월 2일(주일) 오후 2시 30분 교회 창립 36주년을 맞이하여 장로 및 권사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오성택 담임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총회장 문정민 목사의 ‘나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드리자’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이날 예식을 위해 강성범 양승옥 전인규 목사 등 지방회 여러 목회자들과 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 정기소 장로가 순서를 맡아 수고했다.
특별히 담임 오성택 목사는 교회 창립 이래 주야로 작정기도와 철야기도로 예수님의 피가 서려있는 뜨거운 기도와 예수님의 마음을 담은 능력 있는 말씀으로 교회를 부흥시켰으며, 전 세계를 하나님 품으로 인도하는 뜨거운 사명으로 부흥사역을 감당하는 훌륭한 부흥강사이기도 하다.
서울중앙교회는 금번 임직예식을 통해 세워지는 임직자들을 중심으로 교회가 성령충만해지며 더욱더 건강하고 균형 발전하며 은혜로운 성장의 촉매역할을 하리라 기대된다.
다음은 임직자 명단.
△장로 장립: 김경숙 윤영희 임성철
△권사 취임: 권은애 김정란 박금옥 박은경 신정희 오세란 이연승 이영순 전경순 전순옥 최성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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