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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의 사회복지 접근
교회에서의 사회복지 접근
2019-10-10 오후 9:31:00    성결신문 기자   


조재학 목사 [송계골교회]

1. 지역사회에 사회복지 접근을 위해 교회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1) 사회복지 접근에 필요한 일꾼을 준비시켜라.
교회 중직자 교육은 필수이다. 항존직에 속한 직분자 세미나를 통해 미리 준비시켜야 한다. 이는 장시간 준비해야하고 가장 많이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다. 
2) 재정을 준비하라.
사회복지를 준비하면 최소 2년에서 3년은 끊임없이 재정이 투여된다. 이 때를 위해 사회복지를 위해 재정을 미리 준비해 놓아야 한다.
3) 교회의 유휴공간들을 확보하라.
사회복지를 위해서는 공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교회의 행사나 교회 내 활동으로 인해 이 공간이 서로 부딪치게 된다면 교회 안에서 서로 힘들어 질 수 있다. 따라서 교회 내 공간들에 대한 파악이 되어 있으면 사회복지 서비스를 진행할 때 부담이 덜어지게 된다.

2. 지역사회 접근 방법
1) 공적서비스를 통한 사회복지 접근
공적서비스란 이미 제도권 안에 들어가 있는 사회복지프로그램을 이야기한다. 정부의 지원과 지역정부와 함께 해 나가는 사업이다. 새로운 사업이 시행될 때마다 지역정부는 그 사업을 진행할 기관을 모색하게 된다. 이 일에 교회가 함께 해 나간다면 지역사회에서 교회의 위치와 앞으로 할 일들을 확대해 나갈 수 있다. 
2) 교회가 먼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위한 접근
성도들은 그 지역사회 일원이다. 따라서 성도들이 가져오는 지역사회의 고민들을 교회가 함께 고민하는 것이다. 
3) 사회적 이슈가 발생했을 때 교회가 그 문제에 접근
작은 일들이 생기는 것들을 아젠다라고 한다. 때론 이 아젠다가 이슈를 만들고 정책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이 작은 아젠다들은 끊임없이 우리가 속한 지역사회에서 발생되고 만들어 진다. 이것을 교회가 놓치면 안 된다. 

3. 지역사회복지 실천
지역사회에 접근해야할 문제를 찾았다면 이제 실천을 해야 한다. 실천할 때에 어떻게 접근하느냐에 따라 1회성이 될 수 있고, 정부지원을 받아서 장기적으로 갈 수 도 있다. 이 과정은 매우 중요하다. 교회가 앞에서 준비한 것들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이 모든 것이 결정된다. 그럼으로 교회가 충분한 준비 없이 접근했다가 다시는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1) 서류를 잘 만들던지 전문가의 도움을 받던지 하라.
사업을 주관하는 공무원 또는 시행자가 가장 최고의 전문가이다. 그럼으로 그들의 지도를 받으면서 진행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전문가는 멀지않은 곳에 있기에 항상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 사업에 진행될 일군을 배치하라.
일이 진행되면서 서로 다툼이 일어나는 경우와 일군들이 이권을 생각하기 시작하면 사업은 엉뚱하게 진행되고 서로 다툼이 일어날 수 있다. 따라서 역할에 맞는 일군들을 적절히 배치하는 것 또한 지도자의 몫이다.
3) 항상 지역사회와 동조해 나가라.
4) 교회의 공간을 활용하여 지역사회와 연결될 고리를 만들어 나가라.
지역사회복지는 항상 주민과 소통하고 지역 내 인적 물적 자원을 끌어들여 같은 공간에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교회는 지역사회와 연결할 수 있는 고리를 만들어 놓아야 한다.
교회는 예수님이 말씀하신 세상의 빛이요 소금으로서 지역사회에서 지역민들이 사람다운 삶을 영위하는데 그 역할을 다해야 한다. 지역사회에서 빈궁한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는 부요한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돌보아야 하며, 부요한 이들에게는 이웃이 있음을 일깨워줘서 함께 나눔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의 장이 되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교회는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복지를 접근해 가는 것이 옳다고 본다. 교회는 그 지역의 사회복지 욕구를 조사할 필요가 있으며 접근을 위해서 필요한 인적 물적 자원을 마련해야 한다. 

한 교회가 지역사회에서 역할을 감당한다는 것은 그 지역사회의 자원과 수혜자를 대상으로 발굴과 활용이 필요하다. 따라서 교회의 사회복지는 교회내의 자원 뿐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의 자원을 함께 발굴하여 지역의 수혜자들에게 돌아 갈 수 있도록 하는 연결고리로서 중요하다. 

교회는 예수님의 몸이다. 또한 예수님의 지상명령 속에서 사회복지의 접근에 좀 더 적극적일 필요가 있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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