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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로 탄생한 우리 시대 예수의 이야기
양병모 목사의 소설 ‘하나님의 아들’ 화제
2019-11-21 오후 4:54:00    성결신문 기자   


서울중부지방회 산마루교회 시무중인 양병모 목사가 저술한 소설 ‘하나님의 아들’이 화제다. 이 책은 소설로 탄생한 우리 시대의 예수 이야기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에서부터 죽으심과 부활에 이르기까지 전 생애를 이야기로 담았다. 사실 이 땅의 모든 것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인간은 반드시 행동이 따르는 실화(實話)를 살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빈껍데기의 삶을 살게 된다. 행동이 따르는 실제의 삶을 살 때, 우리는 인생길에서 ‘더 나은 이야기’를 써 나갈 수 있다. 

저자인 양 목사는 평생 한 번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삶에 대한 ‘더 나은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 평생 ‘예수 따르미’의 삶을 살기로 작정한 그에게 그것은 사명으로 다가왔다. 이를 위해 오랜 시간 동안 준비했다. 

수많은 책을 읽고, 자료를 수집했으며, 언어를 채집했다. 예수의 행적이 살아 숨 쉬는 이스라엘을 여러 번 찾았다. 유대 광야에서 하늘의 별만을 바라보며 상상력을 키웠다. 마지막으로 한 달간 이스라엘에 머물며 집중적으로 탈고 작업을 했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것이 소설 ‘하나님의 아들’이다. 

15장으로 구성된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성경 속의 딱딱한 예수와 1세기 그리스도인들의 삶을 생동하는 살아 있는 언어로 표현해 냈다는 것이다. 384쪽의 책이지만 한 번 손에 잡히면 끝까지 술술 읽게 된다. 

이 책은 진지하게 진리를 탐구하려는 신자들뿐 아니라 이 땅을 살아가는 비신자들이 쉽게 읽을 수 있게 구성됐다는 데 큰 장점이 있다. 전도용으로 제격이다. 

양병모 목사는 “책을 읽다보면 하나로 관통된 글을 통해 1세기 유대 땅으로 가서 한 인생을 사신 예수를 가까이에서 만나게 될 것”이라며 “주 예수와 함께하는 순례의 여정이 이 책을 읽는 동안 그리고 주님의 품 안으로 돌아가는 그 순간까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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