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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 총회 대의원문제 이대로 괜찮은가?
예성 총회 대의원문제 이대로 괜찮은가?
2020-05-18 오전 10:15:00    성결신문 기자   


예성이 사중복음인 중생·성결·신유·재림을 기초로 한 보수신앙이란 기치를 내걸고 건전한 보수 교단이라고 자부하고 자랑스럽게 여기고 교단에 몸담고 헌신 봉사하며 교단의 발전과 부흥을 위해 기도해 왔고, 건설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일을 위해 은퇴 목사님들의 노후를 위한 은급 제도를 제안하여 정착 돼 가고 있는 것을 보며 한편 자부심도 가졌다. 많은 목사님들께서 장로님이 좋은 제도를 만들어서 즐겁다고 하는 인사를 받을 때 감사했다.

또 총회 회관 건물을 구입할 때(현 총회 건물) 부회계로 봉사할 때이다, 고 김응조 목사님께서 2억8천만원 중에 1억원을 목사님이 낼 테니 교단에서 1억8천만원을 내라고 하시어 임원 회의에서 갑논을박 하다가 제안을 해서 각 교회 성도에게 목사님들이 강단 교류해서 모금하기로 결의 해 놓고 시행을 하지 않아 김응조 목사님이 또 1억을 내시고, 그 후의 8천만원은 어떻게 처리 되었는지 모른다. 아마도 목사님이 다 내시지 않았나 생각 된다.

왜 이 말을 하느냐 하면 목사님들이 스스로 할 수 없는 일들을 평신도가 할 수 있기에 장로가 필요 하다는 말이다. 지금 우리 교단은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지만 기형적으로 발전하고 통제 불능이 되고 말았다.

총회는 헌장 제92조1항에 ‘총회는 지역총회와 각 지방회에서 파송하는 선출대의원과 추천 대의원과 총회에서 예우하는 원로 대의원으로 조직 한다’로 되어 있다.

2019년 총회 대의원 조직 현황이다. 총대 584명 중 목사 337, 장로 148, 원로목사 57, 장로42. 394 대 190으로 작년총회 대의원이다. 그야말로 영세교단의 틀을 벗어나지 못한 퇴보의 교단으로 전락되고 말았다.  

예전에는 어떻게 하든지 목사 장로 대의원 동수를 맞추기 위해서 노력을 했다. 그런데 지금은 목사님들이 민주적인 정치를 포기하고 횡포를 하고 있다. 엄연히 헌장 제78조1항과 78조2항 ‘나’ 3열에 ‘목사대표와 장로대표를 각각 같은 수로 파송한다.’ 라고 명시되어 있다. 

그런데도 목사 394 대 장로 190이라니. 법을 지키고자 하는 것인지 안 지키기로 작정한 것인지 이런 상황에서 진행하는 집행부서는 이해가 안 된다. 그리고 어느 목사 한 사람이라도 바른 정신을 가지고 있다면 이의 제기를 해야 한다.

더군다나 추천대의원제도를 만들어 격차가 더 벌어지고 있다. 이 추천대의원제도는 애당초 지킬 마음도 없는데 목사대의원 수를 늘리기 위한 수단에 불과했다. 왜 그런가하면 우리 교단 장로는 그 많은 대의원을 파송할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장로는 직장 관계로 3일 동안을 직장에 결근 할 수가 없어서 부득이 총회기간 동안 다 참석 할 수가 없다. 

그래서 결석 할 수밖에 없는데 현재 헌장에 결석으로 인한 벌점(악법)을 받으면 그다음 년도에 나오지 못하기 때문에 더 제약을 받게 된다. 이러한 일을 사회적으로 말하면 사기다. 사기는 갚을 능력도 없는데 남의 돈을 빌려 쓰고 갚지 못하게 된다. 

우리 교단이 장로를 세울 능력이 없고 그나마 장로 기피 현상까지 있으니 말이다.  
총회 대의원은 78조1항 나열에 세례교인 200명당 1인을 파송하되 목사와 장로 동수가 민주주의 법정 대의원이다. 여기서 더 할 수도 없고, 뺄 수도 없다. 모든 기관 대표도 지방회에서 대의원으로 추대받아 나오면 된다.

건전한 교단발전과 부흥을 위해서는 우선 대의원자격요건을 풀고 악법(추천대의원제도)을 개정해서 건전한 보수 교단의 면모를 갖추어 가기를 권고한다. 물론 원로목사, 원로장로의 평생 대의원 제도도 이러한 원칙이 개선된다면 시정되어야 한다고 본다. 

현명하신 대의원 여러분! 어떤 목사가 장로 제도에 불필요성을 말하는 것을 들었다. 즉 미국교회가 부흥하는 것이 왜인가를 생각해보고 받아들일 필요성을 생각 할 때라고 보아야 한다고 하는 이야기를 공식 석상에서 하는 말을 들었다. 

그렇다면 한국의 장로교회의 부흥은 왜 못 보고 있나? 이제는 성숙한 교단의 면모를 가추기 위해서 헌장을 모법과 세칙을 구분해서 정리 할 때가 됐다고 본다. 그래서 민주적인 대의 정치가 정착되기를 기도한다. 

박상훈 원로장로(수원중앙교회)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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