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는 지난 6일(수) 사단법인 좋은이웃(대표 김윤석)과 천사운동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본 교단 총회장이자 사단법인 좋은이웃 대표를 맡고 있는 김윤석 목사와 총회 사회복지국장(임정문 목사)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협약으로 사단법인 좋은이웃은 예성 천사운동 프로그램 중 하나인 은퇴목사 생계지원에 추가지원하기로 하고 1월부터 6명의 은퇴 목회자들에게 경제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
김윤석 목사는 “좋은이웃은 어렵고 소외된 어르신과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전해 드리는 기관이며, 앞으로 지원받는 모든 분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또 교단총무 이강춘 목사는 “총회장님이 대표로 있는 사단법인과의 협약을 통한 은퇴 목회자 지원은 큰 의미가 있으며, 이번 협약이 개 교회 기관들과 총회 간 협력에 시너지 효과로 나타나는 출발점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단법인 좋은이웃은 독거어르신돌봄사업, 청소년 학비지원 사업, 소년소녀가장생활비지원, 한 부모 가정 자녀 지원 사업 등의 국내 사업은 물론, 해외구호사업으로 저소득 국가 어린이 건강보호, 학업지원 등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다양한 단체와 연합으로 실제적인 나눔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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