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지방회 강남2감찰 서초동네교회(조성은 목사)가 6월 20일(주일) 오후 5시에 창립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감찰장 이욱현 목사의 사회, 지방회서기 정석한 목사의 기도, 지방회장 서춘석 목사의 ‘교회를 향한 세 가지 요청’이라는 제목의 설교, 감찰회회계 이하용 목사의 봉헌기도가 있었다.
이어 2부 창립예식은 지방회장 서춘석 목사의 창립서약 및 창립선언, 담임 조성은 목사의 창립보고, 교회대표의 결의문 낭독 후, 증경회장 정기남 목사의 격려사, 신수동교회 김영수 원로목사의 축사로 진행되었고, 지방회장 서춘석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담임 조성은 목사는 World Mission대학 신학과 졸업 후, 성결신학대학원에서 신학 M.div.를 전공하고, 성결대학교 신학전문대학원에서 실천신학 Th.M.을 전공했으며, 창신교회, 신수동교회, 남부교회, 광명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사역했다. 가족으로는 정지영 사모가 있다.
서초동네교회는 빌립보서 4장 4-5절의 말씀을 중심으로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구원의 기쁨과 감사로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관용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길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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