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지방회 운양교회(이상화 목사)는 6월 13일(주일) 오후 2시에 창립 51주년 기념 원로·명예·공로장로, 명예권사 추대 및 안수집사, 권사 임직예식을 은혜가운데 성대히 가졌다.
1부 예배는 지방회장 차홍준 목사의 사회, 지방회부회장 김성은 목사의 기도, 지방회서기 이규명 목사의 성경봉독, 총회장 이상문 목사의 ‘리더십’이라는 제목의 설교, 지방회부회장 조효기 장로의 봉헌기도, 증경총회장 송덕준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이어 2부 원로장로·명예장로·공로장로·명예권사 추대 및 안수집사·권사 임직식과 3부 축하의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예식을 위해 윤기순 최종인 유선호 이강춘 이광현 장광우 목사가 순서를 맡아 수고했다.
운양교회는 2025년 광명동 재개발 지역에 성전입당을 위하여 기도하며 믿음 안에서 신앙을 지켜온 원로·명예·공로 장로와 명예권사, 안수집사, 권사 등 임직자들이 하나님의 충성된 일꾼들로 세워져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기를 기도했다.
다음은 임직자 명단.
-원로장로: 신용우
-명예장로: 육근하
-공로장로: 이춘배 박한호 박재기 고인섭
-명예권사: 신동숙 박춘월 유제수 한정애 정인자 조순희
-안수집사: 김민주 김석채 김순식 나양주 문상선 박창호 변현근 송철형 윤인호 윤정훈 이용섭 하철의 허윤혁 홍석기
-권사: 권윤오 강희엽 김영희 김희자 남예숙 박문숙 방명숙 서재숙 오영미 성순이 이영희 이정애 진미경 전선옥 정형임 조성순 채순정 최춘애 탁경식 한연화 한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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