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바이러스로 인해 힘든 이때에 주님의 지상명령을 이루기 위한 열정을 가지고 지난 6월 27일 천안시 동남구 오룡동 4-1번지에 새로운교회(김정훈 목사)가 창립됐다.
이날 1부 예배는 이창복 목사(지방회부회장)의 사회, 김성임 목사(동부감찰서기)의 기도, 지방회장 이관구 목사의 ‘라마 나욧 같은 교회’(삼상 19:18~24절)라는 제하의 설교가 있었다.
이 목사는 설교를 통해 “개척하시는 목사님과 모든 성도님들께 사명감과 섬김을 통해 하나님의 큰 사명자로 세워져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부 창립식에는 동부감찰장 이종석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정훈 한익상 이기정 김범리 오선택 목사가 순서를 맡아 수고했다. 총회장 이상문 목사와 미주총회총무 김영일 목사는 영상으로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날 김정훈 목사는 새로운교회가 천안의 중심이 되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으며, 지방회에서는 선교부장을 통해 선교비 전달과 매월 선교할 것을 약속했다.
천안아산지방회는 지방회장 이관구 목사를 중심으로 전국에 중심이 되고 예수교대한성결교회에 큰 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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