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서울지방회 신촌은혜로운교회(배상도 목사)가 지난 9월 12일(주일) 오후 2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새 성전을 완공하고 코로나19바이러스 정국 속에서도 성전 입당예배 및 임직식을 거행했다.

배상도 담임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1부 예배는 이규헌 목사(지방회부회장)의 기도와 임시영 목사(지방회서기)의 성경봉독 후 이상문 목사(총회장)가 ‘성전 건축 그리고 성전 건축’(엡 2:20~22)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건축경과 및 비전이 영상으로 소개됐으며, 신동필 명예목사(생명줄교회)의 입당감사기도와 공로패 및 감사패 증정, 유우열, 김만수, 김영택 목사의 축사, 이강춘 목사와 박광일 성결대 이사장의 격려사가 있었다.

이어서 명예장로추대식(김연화) 장로장립식(변우섭 이옥림) 권사취임식(최태석 이준규 신재원 김도희 한대순 배숙진), 집사안수식(김길중)이 있었으며, 이월량 이윤형 노윤경 이기운 김금윤 이종복 조기현 이길우 이규헌 성승식 이규 정상운 김성은 이충동 목사 등이 순서를 맡아 수고했다. 담임 배상도 목사는 “눈물과 무릎 그리고 은혜로 이루어진 이 성전완공을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신촌은혜로운교회는 서울시 마포구 고산길 105(대흥동)에 대지면적 939.30㎡, 건축면적 560.52㎡, 연면적 2,640.17㎡로 지하 2층과 지상 4층으로 지어졌으며, 지난 2019년 11월 착공허가를 시작으로 올해 7월 9일 준공되어 이날 입당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