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지방회 무지개교회(한정수 목사)가 지난 9월 29일(수) 오후 3시 한정수 목사 은퇴예배를 드렸다.
한정수 목사는 1991년 3월 남광교회로 개척하여 목회 기간 중 무지개교회로 명칭을 변경하며 성역 31년의 사역을 이어오다가 금번에 은퇴를 하게 되었다.
이날 예배에는 지방회장 홍혜표 목사가 ‘경주자(히12:1~3)’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으며 지방회에서는 그동안 지방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은퇴식를 진행하며 공로패를 전달했다.
은퇴하는 한정수 목사는 지방회에 감사하며 “앞으로 설교를 위한 성경읽기가 아니라 내 자신의 영혼을 위하여 성경을 필사하며 성경읽기와 묵상에 올인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예식을 위해 정종판 조철수 장영수 여현성 최영민 목사가 순서를 맡아 수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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