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지방회 안산남부교회(김존수 목사)가 지난 10월 9일(토) 오전 11시 ‘모든 것이 은혜 은혜로다’는 주제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임직 예식을 거행했다.
지방회 서기 박광수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1부 감사예배에서는 박천영 목사(지방회부회장)의 기도와 목회비전원(형제교회 목사, 사모)의 은혜로운 특별찬양, 지방회장 최순원 목사가 ‘내가 아는 한 가지’(삿 7:4-8)라는 제목으로 “임직자들이 마지막까지 아는 한 가지가 오직 예수그리스도가 되기를 소원한다”고 설교했다.
이어서 2부 임직식은 담임 김존수 목사의 집례로 명에권사추대(김선례), 권사 취임(박경숙 박은영) , 집사 안수(김현수 조형구) 임직자들을 소개하고, 안수 위원이 안수하여, 담임목사의 공포로 하나님 나라와 안산남부교회를 위한 충성 된 일꾼으로 세움 받았다. 3부 축하와 권면 순서에서는 정신복 목사(예수소망교회)의 권면, 이정소 목사(예수사람들교회) 격려사, 직전 총회장 김윤석 목사(좋은이웃교회)의 축사, 총회장 이상문 목사(두란노교회)의 축하 영상, 김현민 집사의 축가, 임직자 대표 박은영 권사가 답사를 통해 ‘담임 목사님께 순종하고, 교회의 주인 되시는 예수님을 따라서 교회를 죽기까지 사랑하고 섬기는 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김승경 목사(반월전원교회)축도로 모든 임직 예식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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