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회(회장 이정관 목사)는 지난 10월 22일(금) 오후 4시에 사랑의교회(박종영 목사)에서 교역자 긴급모임을 가졌다. 대책회의 내용과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지난 10월 15일(금) 성결대학교 6층 학술정보관에서 유튜브 실시간 방송으로 열린 제100-4회 실행위원회의 신성한 회의장에서 광주지방회장의 정상적인 발언 도중에 강서지방회장 이태영 목사에 의해 발생한 마이크 탈취 사건과 무자비한 폭력과 몰상식적인 폭언과 명예훼손 행위를 한 사람의 개인적인 폭거로만 보지 않고 실행위원 전체와 특별히 광주지방회에 대한 모독과 무시행위로 간주하여, 이번 사태를 엄중하게 다루어 차후에도 이런 무질서한 행태가 재발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으로 판단하여 폭행당사자 강서지방회장 이태영 목사와 회의를 진행한 총회장 이상문 목사에 대해서 이번 사태에 전적인 책임을 통감하고 즉각 전국교회에 성결신문 지상을 통하여 사과하고 실행위원회의 석상에서 진심으로 공개 사과 할 것에 대한 논의를 거쳐 공문을 발송 하였다.
총회를 대표하는 상위의결기관인 실행위원회 회의장에서 한참 어린 후배목사가 선배목사의 발언을 저지하는 것도 모자라 폭행과 폭언을 일삼는 사건에 대해서 예수교대한성결교회가 생긴 이래로 처음 있는 일이다.
유뷰트로 실시간 방송을 시청한 수원소망교회 이승남 목사는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토로했다(성결게시판 77번, 78번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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