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지방회 자라나는교회(김상윤 전도사)가 지난 2월 14일(주일) 오후 4시 30분 남부감찰회 주관으로 창립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남부감찰장 황성환 목사(성광교회)의 사회, 김정연 목사(큰사랑교회)의 기도, 이광희 목사(흰돌교회)의 성경봉독, 지용혁 목사(빛되어열매맺는교회)의 봉헌기도와 지방회장 문성호 목사(시온성교회)의 ‘새 역사를 시작하면서’(출3:11~15)라는 제하의 말씀으로 은혜를 나눴다.
치리목사로 박찬용 목사(정다운교회)가 파송되었고, 윤성철 목사(개동교회)의 권면이 있은 후, 정부기 목사(예미향교회)의 축도로 창립예배를 마쳤다.
이번에 교회를 개척한 김상윤 전도사는 성결대학교와 성결대학교 신학대학원 M.div를 졸업하였고, 선교단체 라이즈업코리아에서 활동한 바 있으며, 개동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사역하다가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개척을 결심하고 자라나는교회를 창립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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