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방회 시온성교회(김용호 목사)가 지난 9월 8일(주일) 오후 4시에 경기도 부천시 송내대로 23 가원빌딩 5층에 교회를 창립하고 지방회 목회자 및 내외 귀빈, 성도들이 함께 한 가운데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행사는 1,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는데, 먼저 1부 창립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강명국 목사(늘사랑교회)의 사회, 지방회 부회계 송영진 목사(예수비전교회)의 기도, 지방회장 김용태 목사의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제하의 설교, 배기식 목사(에바다교회)의 헌금기도가 있었다. 이어 창립공인식은 지방회 회계 김진용 목사(함께하는교회)의 개식사를 시작으로 지방회장 김용태 목사(한마음교회)의 창립서약과 창립선언, 개척자 소개, 권면, 축사, 축도 등에 차은천, 김원교, 최상현, 홍사진 목사가 각각 순서를 맡아 수고했다.
이번에 담임으로 취임한 김용호 목사는 성결대학교, 성결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신월동교회, 창신교회, 부평남부교회, 주찬양교회, 새로운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사역한 바 있다.
가족으로는 안경순 사모와 재형, 선형, 준형 등 2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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