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회 원주신흥교회(박찬규 목사)가 지난 11월 5일(화) 담임목사 위임식을 가졌다. 변승범 목사(중부감찰장)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한아름 선교회 목회자들의 특별찬양이 있었고, 지방회장 민덕식 목사가 ‘부지런한 종’(딤후 2:6)이라는 제목으로 경건훈련과 영혼사랑에 부지런한 종이 되자는 말씀을 전했다. 2부에는 박찬규 목사의 담임목사 위임식이 있었다.
답사를 통해 박찬규 목사는 하나님과 참석한 모두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지난 35년 동안 신흥교회를 위해 충성, 봉사, 헌신하신 박준섭 목사님과 박 선 전도사님의 수고와 애씀을 기억하겠습니다. 더욱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교회를 이룰 것을 다짐합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예식을 위해 변승범 이원재 이장록 민덕식 김성호 황영기 전석규 이종영 오희동 김승진 박찬규 이흥재 목사, 곽대성 권사가 순서를 맡아 수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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