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을 거듭하고 있는 강서지방회 한마음교회(서강석 목사)가 숙원사업인 다음세대와 지역사회 봉사를 위한 교육관을 완공하고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현재 교회가 위치하고 있는 지하층을 매입하여 교육관 시설을 위해 온 교우들이 마음을 합하여 3개월간의 공사를 마치고 ‘포도나무교육관’으로 명명하였다.
담임 서강석 목사는 “이 교육관을 통하여 다음세대들이 마음 놓고 기도하며 말씀을 배우고 달란트대로 성장해나가기를 소망” 했다. 동시에 지역사회를 위한 공간으로도 제공될 수 있도록 주변 환경친화적으로 시설을 꾸미고 낯설지 않은 카페 상담실 소규모 그룹실 그리고 집회시설로 만들었다고 한다.
이날 감사예배는 이요한 송재원 서강석 이태영 이희영 전승학 최병진 목사와 최변탁 장로가 순서를 맡아 수고했다.
강서지방회는 지난 5월 11일 제9회기 회장 최병진 목사의 취임식을 갖고 교단과 지역사회를 위해 김포 강화지역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며 교단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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