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회 제52회 정기지방회가 2월 22일(월) 오전 10시에 생명수샘교회(이종만 목사)에서 개최했다. 지방회부회장 이종만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 지방회장 조일구 목사가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지방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한 이후 남전도연합회와 여전도연합회, 직전 지방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부 회의 시간에는 신입회원들의 인사와 함께 직전회기 사무보고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신 임원을 선출하고 각종 청원서 수리 및 심리, 각부 조직 및 감찰회 보고를 받는 등 각종 회무를 처리했다.
기타 안건으로 제51회기 광주지방회에서는 제100회 총회 부서기 후보로 이종만 목사(생명수샘교회)를 전 회원 만장일치로 추천하였다. 이날 신임회장 이정관 목사(한뜻교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환경을 뛰어넘어 일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정기지방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서 참여자 모두가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사용, 거리두기 등을 실시하고 성찬식과 식사제공을 하지 않았다.
다음은 신임원 명단.
△회장 이정관 목사(한뜻) △부회장 박종영 목사(사랑의)·김창호 장로(생명수샘) △서기 정기영 목사(물댄동산) △부서기 김대중 목사(새생명) △회계 박행준 목사(광주운광) △부회계 염태선 목사(화순안디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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