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지방회 방주교회에서는 지난 5월 9일 (주일) 오후 4시에 교회 본당에서 박윤용 원로목사 추대 및 박창종 담임전도사 취임 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는 감찰장 김민영 목사(지성교회)의 사회로 시작하여 지방회장 유태성 목사(청지기교회)가 ‘선한 싸움’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고, 지방회 임원들이 각 예배 순서를 맡아서 수고하였다.
지방회장의 사회로 2부 원로목사 추대식 및 3부 담임전도사 취임식이 진행되었고, 4부 권면과 축하의 시간은 감찰장의 사회로 윤여홍 조영선 박은구 목사 등이 담당했다.
박윤용 원로목사는 방주교회를 개척한 이래로 34년 동안 목회하면서 교회를 부흥시켰으며, 인천서지방회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과 교회를 위하여 헌신적으로 성역을 감당하고 명예롭게 원로목사에 추대되었다.
박창종 담임전도사는 방주교회 출신으로서 평신도로 헌신적으로 봉사하던 중 부름을 받고 성결교신학교를 졸업한 후 전임 목사의 교육 목회에 뜻을 같이 하며 담임전도사로 취임하게 되었다. 아름다운 세대교체를 이룬 방주교회의 지속적인 부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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