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지방회 정금교회(박헌홍 목사)는 지난 6월 27일 ‘권사 취임 및 원로목사 추대식’을 거행했다.
1부 예배는 지방회장 이상복 목사(벧엘교회)의 사회로 시작됐고, 본 교단 총회장 이상문 목사(두란노교회)가 ‘이제 후로는’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권사 취임자와 원로목사로 추대 받은 박헌홍 목사의 42년의 사역을 격려하며 존경과 축하를 표했다.
이어 박헌홍 목사(정금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2부 권사 취임식은 ‘신영숙 이정자’씨를 안수하여 권사로 세웠다.
3부 원로목사 추대식은 임시당회장 윤맹석 목사(횃불성결교회)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42년을 하루같이 목양일념으로 사역한 박헌홍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식과 축하의 시간을 가진 후 마침기도로 권사취임 및 원로목사 추대식 행사가 은혜롭게 끝났다.
이날 이상문 이강춘 강필식 고신원 김병수 김현기 목영두 송기정 윤맹석 이상복 이종이 정성환 목사와 김학철 임숭빈 장로가 각각 순서를 맡아 정금교회 권사취임 및 원로목사 추대식을 더욱 빛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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