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내 목회자들로 구성된 21세기성결선교회(대표회장 김승경 목사)가 지난 9월 28일 안성중앙교회(송용현 목사)에서 단합대회를 가졌다. 금번 단합대회는 코로나 속에서도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키며 회원 간 상호교류하며 관계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1부 예배는 상임부회장 박기흥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상임회장 김종열 목사의 기도, 서기 이정소 목사의 시편 23:1절 성경봉독, 직전대표회장 왕영신 목사의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라’라는 제하의 설교, 대표회장 김승경 목사의 인사, 사무총장 김병천 목사의 광고, 증경총회장 위광필 목사의 축도가 있었으며, 이어 2부 친교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대표회장 김승경 목사는 “21세기성결선교회가 지금까지 이어져 올 수 있도록 격려해주시고 협력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교단과 교회에 기여할 수 있는 21세기성결선교회가 되자”고 인사했다.
이날 모인 회원들은 21세기성결선교회가 예성 교단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국내외 목회자들의 영성과 교회 부흥을 위해 선교적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21세기성결선교회는 오는 2021년 11월 중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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