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부흥사회가 지난 4월 19일 주님앞에제일교회에서 제21대 총재 이동석 목사 추대와 제37회 대표회장 노윤식 목사 취임식을 거행했다.
상임회장 김신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식은 공동회장 라건국 목사와 임태진 목사가 총재와 대표회장 약력을 소개했으며, 총재 이동석 목사와 대표회장 노윤식 목사에게 취임패와 추대패 증정, 직전 총재 이상문 목사와 직전 대표회장 윤맹석 목사에게 공로패 증정의 시간이 있었다.
이어 증경부흥사회 총재 김재용 이강호 고용복 원로목사와 교단총무 이강춘 목사가 각각 권면, 격려사, 축사를 전했으며, 증경총회장 노희석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식을 마쳤다.
제21대 총재로 추대된 이동석 목사는 본 교단 총회장과 (사)한국기독교연합 대표회장, (사)기아대책 법인이사, 성결대학교 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유지재단 이사장, 예성부흥사회 총재, 능력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37회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노윤식 목사는 성결대 신학전문대학원장,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회장,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교육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경찰청 교경협의회 공동회장, (사)월드비전 금천지회 회장, 예성부흥사회 대표회장, 주님앞에제일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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