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퇴한 목회자의 중국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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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인구 목사(1922~1997)는 조치원교회에서 정년은퇴하고 목회사역 50년을 채우기 위하여 선교사역을 하기로 했다. 아직도 건강한데 뒷방 늙은이처럼 살면서 시간을 낭비할 .. 성결신문 | 10-13 1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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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금 외에는 전부 하나님께 바치고 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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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비안 권사(1910~1988)는 16세에 결혼하여 열아홉 살에 아들 영환이를 낳았고, 그 뒤 두 딸을 낳았다. 어느 날, 남편이 병으로 먼저 가고, 영환이는 모범생으로 대구 공립.. 성결신문 | 09-26 13: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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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님 일가족을 구한 철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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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희 권사(1898~1976)는 25세에 함흥에서 남편과 사별하였다. 일본에 유학 간 아들이 와세다대학을 나와 귀국했으나 폐결핵으로 세상을 떠나니, 세상 살 희망을 잃었다. .. 성결신문 | 09-05 1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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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로 무너뜨린 성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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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종천 권사(1916-1996)는 예수 믿는 아내를 이해하지 못하고 온갖 핍박으로 10년 동안 괴롭혔다. 6.25가 발발하여 강산이 초토화 될 때 동네 청년들과 같이 마을을 지키겠.. 성결신문 | 08-21 1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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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원선교를 위해 학교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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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순 장로(1900-1968)는 맨주먹으로 현재 서울의 명문인 환일중고교와 예일중고교를 설립하여 청소년들에게 성경교육을 통한 바른 삶을 이끈 교육의 선각자였다. 독립운동.. 성결신문 | 08-08 19: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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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국과 지옥을 보고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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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옥 장로(1922-2004)는 평생을 교육자로 외길을 걸었다. 사명감에 불타 제자 사랑하며 보람을 느낀 교육자였다. 어느날, 학동교회 전교인수련회를 기도원에서 갖게 되었.. 성결신문 | 07-17 14: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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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사참배 거부로 공직에서 축출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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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용(1908~2002) 장로는 ‘죽으면 죽으리라’는 신앙을 가진 사람이다. 철도국 기술직 공무원으로 1928년부터 서울역에서 근무하였다. 1937년 5월, 국경일을 맞아 철도국.. 성결신문 | 06-19 1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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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도집회에서 회개하고 병 고침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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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결교단의 초창기 장로인 김정선 장로(1902~1976)는 중앙교회 제2대 장로다. 청소년 시절은 일제침략의 만행으로 암울한 시기를 보냈다. 명문이었던 휘문중학교를 졸업하고.. 성결신문 | 06-04 1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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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심한 고문에서 승리비결은 재림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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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삼 목사는 1937년 경성성서학원을 졸업하고 목회와 학원교육, 문서전도에 공헌한 분이다. 1941년 3월에 일본 오사카의 이마사도교회의 목사로 부임하여 목회하는 중, 1.. 성결신문 | 05-25 1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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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명을 위해 구멍가게가 망하도록 기도한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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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동양선교교회 임동선 원로목사의 형님이신 순교자 임수열 전도사의 이야기이다. 임 전도사(1920~1950)가 서울신학교를 다닐 때 학비조달과 생계수단으로 부인 함정희 .. 성결신문 | 05-12 1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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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 사주는 전도로 대어를 낚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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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호 장로(1914~1989)는 충북 청원군 오창면 가곡리에서 측량기사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의 별명이 ‘황소눈깔’이었다. 눈이 크고 172cm의 작지 않은 키에 힘이 장사고.. 성결신문 | 04-17 1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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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험을 이기고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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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복례 권사(1922~1981)는 몸이 쇠약하고 인생에 회의가 생겨 무언가 매달리지 않고는 견딜 수 없을 때, 부흥회에 참석하였다가 신자가 되었다. 이때부터 그녀에게 고난이 .. 성결신문 | 04-03 1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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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병 고침 받고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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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옥 전도사(1911-1985)는 강원도 평창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가난한 농부로 이름난 술 주정뱅이었다. 나이 17세에 아버지가 의논도 없이 저지른 혼사를 거역할 수 없어.. 성결신문 | 03-22 1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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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로 불을 끈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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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준 목사(1910-1995)는 믿음으로 기도하는 목사였다. 어느날, 이웃집 아이의 실수로 이 목사의 집에 화재가 났다. 온 동네 사람들이 애를 썼으나, 도저히 불길을 잡을 수.. 성결신문 | 03-06 1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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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아 한 명을 잃을 수 없는 아버지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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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홍묵 장로(1922~1995)는 1950년 3월, 약관 28세에 교단 최연소 장로로 장립되었다. 원주성결교회와 원주중앙교회 재건에 앞장서고, 원주대학(상지대학 전신)을 설립하여 .. 성결신문 | 02-24 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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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격에서 구원하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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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을희 전도사(1904~1999)가 보육원을 시작한 것은 6.25사변 전이다. 한일합방으로 나라가 망하자 궁녀였던 이한열이 임금으로부터 금 세 주먹을 보상으로 받았다. 이한열은.. 성결신문 | 02-10 1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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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화로 엮는 성결교회 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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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완철 장로(1915~2001)는 6.25때 과수원을 정리하고 당진의 과수원 기사로 일자리를 옮겼다. 일정 때 삿포로 농과대학에서 배운 기술로 신임을 받으며 열심히 일하던 중에.. 성결신문 | 01-20 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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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유를 따라 사회사업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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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에서 양복점을 하던 도영춘 장로(1921년 출생)는 당시 양복점이 호황을 누리던 때라 물질 봉사도 많이 하며 교회에서 기둥 같은 일군으로 소문이 자자했다. 유명한 부흥.. 성결신문 | 12-28 13: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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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개여행 비용 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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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일 목사(1906-?)는 일본에 가서까지 방탕한 생활을 하다 회개하고 새 사람이 되었다. 어머니에게 얼른 가서 새사람이 된 자신을 뵈어드리고 싶었다. 또, 여기저기, 이사.. 성결신문 | 12-12 1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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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와 찬송으로 악귀를 쫓아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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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에는 정신이상자나 사귀에 들린 자들이 많았다. 6.25사변 때 제주도에는 많은 피난민들이 기거하고 있었다. 천막교회가 하나 세워졌다. 이 천막교회를 섬긴 대표적인.. 성결신문 | 11-29 1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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