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월 11일 안양중앙교회(김두성 목사)가 교단 원로목사 회원들을 초청해 위로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로행사에는 일평생 교단과 교회를 위해 헌신한 60 여명의 원로목회자 부부가 참석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1부 예배는 공재갑 목사의 사회로 황인배 목사의 기도, 김재룡 목사의 설교, 박종명 목사의 광고, 유사근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김재룡 목사는 “회개를 상실한 한국교회를 개탄하면서 우리 원로들이 한국교회와 특히 예수교대한성결교회에 회개의 역사가 되살아 날 수 있도록 기도하며 힘쓰자”고 선포했다.
예배 후에는 안양중앙교회 성도들이 정성을 다해 준비한 애찬과 다과의 시간이 있었다. 선물도 장로들이 직접 한분 한분에게 일일이 증정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관광은 수도권 지역에서 행사가 열리면서, 서울 경복궁 일대에서 진행됐다. 한 참석자는 “교단의 공로자로 칭송받을 때마다 조금은 부끄러울 때가 있다. 그냥 사명으로 알고 앞만 보고 달려왔는데 주께서 사람들을 통해 이처럼 갚아주시니 참 감격스럽고 감사할 뿐”이라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두성 목사는 “교단의 1세대로서 기틀을 세우시고 헌신하신 원로목사님들의 공로를 늘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었다”며 “영육간의 강건함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