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성을사랑하는목회자모임(예사목)은 지난 12월 13일 성결대학교내 예성80주년기념관 4층 대회의실에서 ‘예성교단 정기총회 운영 개선방안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길수(기장 총회 인사행정부장) 목사와 이길환(예장합동 기독신문 편집국장) 국장이 참석하여 주제발표와 함께 소속교단의 운영실태와 총회의 운영방안 등에 대한 모두발언이 있었다.
이어 장종용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토론회에서는 우리교단에 비추어 타교단의 운영형태와 정기총회에서의 문제점들에 대한 질의 응답이 오갔다.
한 참석자는 “총회를 진행하면서 원칙과 법이 무시되는 경우가 많다.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지 타교단은 어떠한지”에 대한 질의에 예장합동 이길환 국장은 “공동의 책임이라고 전제한뒤 임원들이 미리 아웃라인을 잡아 회의를 진행하면 보면 이런 경우가 발생하고 대부분의 교회법이 애매모호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의식있는 분들이 뭉쳐서 슬기롭게 극복해야한다”고 말하고, 기장총회 이길수 목사도 “우리 교단은 원칙을 세우려고 많이 노력한다. 난해한 의제의 경우 미리 대책위를 결성하고 총회시에는 미리 안건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져 그 안건만을 처리한다. 사무적, 행정적으로 비교적 잘 정리가 되어있다”고 답했다.
한편 또 다른 참석자는 “2박3일의 총회일정을 가지고 현안문제를 다루기에는 부족하다 때문에 실행위가 있는데 타교단의 실행위 운영상황은 어떤지”에 대한 질의에 대해서는 두교단 모두 동일한 형태의 실행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인원의 많고 적음의 차이이지 장단점은 모두 동일하다고 본다며 소집역시 임원회에서 하다보니 영향을 받고 소총회로서의 열할을 충분히 못하는 경향이 있다고 답했다.
이밖에도 이날 토론회에서는 ‘효율적인 상임위와 실행위의 운영방안’, ‘회의록 보존’, ‘은급문제와 관련한 각 교단의 운영실태’ 등에 대한 질의 응답의 시간이 심도있게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