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목사안수대상자교육이 오는 1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시냇가푸른나무교회 수양관인 숲속작은나라에서 진행될 이번 목사안수대상자교육은 총 34명이 등록한 가운데 여성전도사도 7명이 참여한다.
이번교육의 큰 특징은 목회자로서의 삶과 목회 경험을 통해 목사가 목사될 이들에게 올바른 인식과 비전을 갖도록 교육하는 한편 사중복음 세미부흥회를 통해서는 사중복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 또한 목회일선에서 실제로 활용되어질 예배, 장례, 성찬, 축도 등의 실재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강사로는 신용백 이강춘 최상현 손영삼 이상화 고신원 김영국 서경원 김영택 이충동 목사가 참여한다. 개강예배는 총회장 조일구 목사가 참여해 말씀을 전할 예정이며 부총회장 김만수 목사도 종강예배시 설교를 통해 교육생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목사안수대상자 교육과정은 목사로서의 자긍심과 사명을 고취시키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특히 사중복음을 고취시켜 성결교회 목회자로서의 목회 정체성을 세우도록 하며, 목회에 대한 소명과 자신감을 향상시켜 앞으로 힘 있게 사역하는 목회자들이 되도록 하려는 데 큰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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