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회 총회준비위원회(위원장 김만수 목사·이하 준비위)가 첫 모임을 갖고 본격적인 총회 준비에 돌입했다. 준비위는 지난 11일 총회본부에서 첫 회의를 갖고 성총회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준비부위원장 이상화 목사는 “거룩한 총회, 성총회가 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위원들은 각 분과별로 담당자를 선정하고 분과장을 중심으로 총회준비를 해나가기로 하는 한편 필요한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성총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하였다. 103회 총회가 열리는 장소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성결대학교에서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개회예배는 지난해보다는 1시간 늦어진 오후 2시에 드려질것으로 예상된다. 103회 총회 주제는 ‘다시 성결의 복음으로 돌아가자’이다.
일시와 장소가 정해짐에 따라 이후 일정은 각 분과별로 개별적인 준비작업을 진행한 후 전체회의를 통해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준비위원장 김만수 목사는 “아름 다운 총회가 될 수 있도록 성결인 모두가 노력해야하겠지만 우리 준비위원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준비위원회 구성은 다음과 같다.
△위원장 김만수 목사 △부위원장 이상화 목사 △서기 조기현 목사 △진행분과: 김성철 김성진 이충동 김병천 전승학 목사 △기획분과: 송용현 이규 위성섭 김영국 고신원 목사 △질서유지분과: 이규수 라건국 최윤영 이상복 공요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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