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사중국면』(The Four-Fold Aspect of Salvation)은 우성(右星) 손택구 교수가 평생 연구한 결과물을 보전하고 탐구하여 김상인 교수가 편집한 것으로 성결교단의 영적 유산으로 평가된다.
본서는 구원의 시작부터 구원의 완성까지 성도의 영적 여정을 체계적으로 논하고 있다. 핵심 내용은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웨슬리안-알미니안(Wesleyan-Arminian) 입장에서 ‘예지예정론과 선행적 은총을 기반으로 초기구원(중생/신생:Initial Salvation), 충만한(전적:全的) 구원(Full Salvation), 계속적 구원(ontinu ous Salvation), 궁극적(최후적) 구원(Final Salvation), 그리고 영원한 천국’에 대해 논하고 있는 조직신학의 구원론이다.
특히 우성이 일생을 강조했던 ‘성결신학’을 중심으로 논지가 구성되었다. 우성은 「성결」이 성경 전체의 핵심 되는 진리이며, 구약성경은 구약의 ‘성결’이요, 신약성경은 신약의 ‘성결’이라고 강조했다.
“성도는 일생을 이 진리를 지적(知的)으로 바르게 알고, 성결의 보화(寶貨)의 삶을 살아야만 한다.”라고 우성은 주장한다. 우성을 알고 있는 후학들은 우성을 ‘성결 바보’라고 호칭한다. 이러한 그의 ‘성결신학’이 잘 나타나고 있는 책으로 본서를 계기로 우리 교단의 특징인 성결과 구원관이 재차 정립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