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 총장 김상식 목사가 지난 6월 27일 성결대학교 기념관 1층 오딧세이홀에서 미국 데이브레이크대학교(총장 오제은)로부터 명예 상담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날 총장 김상식 목사는 학위증을 받으며 “상담 분야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인간과 사회에 대한 사랑과 실천의 정신에서 비롯되었다”며 “앞으로 데이브레이크대학교와 함께 인간의 회복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에 계속 동참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김 총장은 성결대학교와 데이브레이크대학교의 교육 교류와 공동 학술 연구의 발전에 큰 기대를 표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 총장은 성결대학교의 9대 총장으로서, 성결대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빠르게 대응하도록 새로운 융합 전공을 개설하고 무전공 입학 제도를 도입하여 전공 간 벽을 허물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 위치한 데이브레이크대학교(Daybreak University)는 미국 교육부와 미국 고등교육위원회(CHEA)에서 승인한 기관이다. 이 대학은 기독교적 사회 가치관을 바탕으로 상담학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MFT 결혼과 가족치료전문가 훈련교육인증기관인 COAMFTE로부터 최종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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