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전국연합회(회장 김종현 장로) 제52회 전국대회가 지난 8월 30일부터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천안시 소재 천안상록리조트에서 개최됐다. ‘다시 성결의 복음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국대회는 1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신앙과 삶을 새롭게 결단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먼저 1부 개회예배는 준비위원장 황제돈 장로의 사회로 시작하여 회장 김종현 장로의 개회선언, 직전회장 박정식 장로의 기도, 서기 차천용 장로의 성경봉독, 예성장로합창단의 특별찬양, 총회장 김만수 목사의 설교와 축하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 총회장은 ‘다시 성결의 복음으로’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믿음의 날개를 활짝 펼치는 수련회가 되고 신앙의 밝은 자아상을 품고 예성의 중심으로, 세계에서 진리의 등대가 되어지는 축복이 넘쳐 나길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어서 강규열 서종로 노재억 장로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장로회를 위해, 총회를 위해 기도했다.
환영 및 축하의 시간에는 소프라노 이예규 집사의 특별찬양 후, 부총회장 홍사진 목사의 격려사, 성결대총장 김상식 목사의 영상 메시지가 있었다. 축사의 시간에는 부총회장 이천 장로, 한국장로회총연합회 회장 노성배 장로, 기성전국장로회 회장 김병호 장로,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 정현숙 권사가 각각 축사를 전했다.
세미나와 특강도 진행되었다. 첫날 오후 순서는 ‘물동이를 버려두고’라는 주제를 가지고 순회전도대학의 설립자 박복남 장로가 나서서 전도특강을 진행했다. 붕어빵 전도행전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박 장로는 “노상(路上)에서 인격 대 인격으로 사람들을 만나고 무속인과는 10회, 20회, 30회를 넘게 만나면서 친구가 됐고 마침내 예수를 전할 수 있었다. 무속인은 지금 보살집 간판을 내렸고 행복한 여생을 보내고 있다”고도 소개했다.
박 장로는 “단 한 명을 만나도 인격적으로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며 “먼저 관계를 형성하고 사랑을 더하면 복음은 저절로 전해진다”고 강의했다.
이어 강서교회 서영탁 장로(서영탁내과 대표원장)의 건강특강과 삼성교회 김영택 목사의 사중복음 특강, 열띤 기도와 찬양으로 이어진 순서가 김영국 목사의 인도로 진행되었다.
둘째 날의 시작은 더드림교회 박근주 원로장로가 나서 ‘구하고 찾는 자에게 주시는 약속’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간증을 통한 강의가 진행되었다.
마지막날 폐회예배는 참좋은교회 박용철 목사가 ‘성령충만과 교회부흥’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참좋은교회 다솔중창단의 은혜로운 특송의 시간도 이어졌다.
대회장 김종현 장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섬김과 겸손으로 무장하고 초심의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며 전도에 힘쓰는 장로님들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