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지방회 신월동교회(고신원 목사) 두기고선교회 농어촌선교팀이 지난 10월 28일(월)부터 31일(목)까지 전라남도 완도군 금일도에 위치한 용항리교회(한만섭 목사)에서 교회 보수공사를 펼쳤다. 건축, 전기, 샷시, 페인트,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12명의 선교팀들은 개인휴가를 사용하여 아무런 수고비 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재능을 드리며 땀 흘려 헌신했다.
방수가 안되어 빗물이 스며들어 곰팡이로 얼룩졌던 본당 내부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도배 작업을 하였고, 빗물이 세는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고자 지붕과 출입구를 새로 공사하여 보수하였다. 또한, 예배당 안쪽의 조명을 밝게 하기 위해 전등 교체 작업도 하였으며, 교회 낡은 외벽을 페인트로 칠하는 외벽페인트 작업도 진행했다.
그리고 용항리교회 리모델링 사역과 더불어 30일(수) 점심에는 금일도에서 목회하고 있는 본 교단 6개 교회 목회자부부를 초청하여 식사접대 및 소정의 선교비를 전달하며 섬 복음화를 위하여 땀 흘려 헌신하는 분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위로회에 참여한 목회자들은 “대한민국 남단에 위치한 금일도를 방문하여 귀한 사역을 펼친 신월동교회의 담임목사님과 성도님들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 금일도 복음화를 위하여 교단 내의 도시교회들의 후원을 통하여 금일도 연합부흥성회와 같은 큰 사역을 펼쳐 나갔으면 좋겠다.”고 제언해 주었다.
코로나 이후에 어려워진 농어촌교회들이 도심 교회들의 관심과 지원을 통하여 회복되고,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해 본다.
(신월동교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