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이충동 목사·이하 국선위)는 지난 11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의 일정으로 교단내 교회개척 희망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제11기 교회개척학교를 진행했다. 김포하늘바람교회에서 진행된 개척학교는 총 16명이 입소해 교회개척에 대한 열의를 다졌다.
전승학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강예배에서는 송민우 목사의 기도 후 총회장 김만수 목사가 ‘하나님 나라의 확장’이라는 제목으로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김 총회장은 “하나님이 새로운 역사를 걸어갈 수 있는 은혜의 역사를 보여주실 것이다” 말하고 “여러분들을 통해 성결의 복음이 아름답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단 총무 권순달 목사도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해야 하며, 개척학교를 통해 복음의 열정을 일깨우는 운동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번 제11기 교회개척학교는 개척교회와 목회자의 심정을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은 역시 교회를 개척한 사람, 그 보다 교회를 개척하고 있는 목회자라는 사실이 더욱 빛을 발한 행사였다.
수업은 최윤형 목사가 진행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참석자 소개와 교육생들의 개척기획서 나눔,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대표의 ‘통계로 살펴본 개척학교 전략 방향’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이밖에도 전승학 목사(하늘바람), 최봉호 목사(주찬양교회 부목사), 강정규 목사(사귐의교회), 황부택 목사(예뜨랑교회) 등이 나서 자신의 교회개척 이야기를 중심으로 강의를 이어나갔다.
개척학교 수료생들은 1차 면접을 통해 10명을 선발하고 2차 최종면접을 통해 6명이 선발돼 향후 1년여 간 국선위에서 제공하는 멘토링과 경제적 지원, 인큐베이터 시스템 아래서 교회개척을 준비하게 된다. 지난 10년간 국선위 교회개척학교를 통해 32개의 교회가 새롭게 창립했다.
▲최종 합격자 명단
주요한 전도사(아리엘), 김성수 목사(교회다운), 김상윤 전도사(자라나는), 추광수 목사(보리라), 편승현 전도사(함께가는), 신세민 목사(라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