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에 5년 넘게 건강칼럼을 연재해 온 목포 한사랑병원 조생구 원장(장로)이 건강칼럼 1~3권을 완간하고, 최근 극동방송 공개홀에서 북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전남 목포시 백년대로에 위치한 한사랑병원(병원장 조생구 장로)은 지역사회를 위한 선교 사역과 소년·소녀 가장 지원, 해외 의료선교 등 활발한 나눔을 실천해 온 대표적인 의료선교기관이다.
1995년 ‘몸과 마음을 치료하고 선교하는 병원’이라는 슬로건으로 첫 진료를 시작한 한사랑병원은 현재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와 13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최신 의료장비를 갖춘 지역 거점 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서남권 최초로 시험관 아기 시술에 성공한 병원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조 원장은 총회장을 지낸 조일구 목사의 친동생으로, 형이 전역 후 교회 개척을 준비하던 시절 “예배당을 먼저 세우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이라는 판단 아래 1억 원의 개척자금을 헌신해 부지를 매입했고, 이는 현재 한사랑교회의 시초가 되었다.
조생구 원장은 지난해 4월 26일 다발성 골수종(혈액암)이라는 뜻밖의 진단을 받고 투병 중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지에 연재 중인 건강칼럼을 단 한 차례도 거르지 않고 집필해 많은 교직자와 성도들에게 실질적인 건강 정보를 제공해 오고 있다.
이번에 발간된 건강칼럼 1·2·3권은 방송 Q시트와 칼럼 총 1,330편 가운데 500편을 엄선·정리해 서울 예사랑출판사에서 출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