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사령부 초대교회(장내성 목사)가 12월 28일(일) 학교법인 성결신학원에 발전기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서울 용산구 소월로에 위치한 해병대사령부 초대교회에서 장내성 담임목사의 은퇴 예배에 맞춰 진행됐다. 해병대 역사와 군종 사역의 상징적 공간인 초대교회는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교회로, 42년에 걸친 군사역과 목회를 마무리하는 장 목사의 뜻에 따라 성결대학교의 미래를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발전기금이 전달됐다.
장내성 담임목사는 “이번 기부가 성결대학교 채플관 건립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성결대학교가 다음 세대 인재를 양성하며 사회의 빛으로 성장해 가는 길에 계속해서 기도와 응원을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
성결대학교는 최근 외부 기관과 교회, 기업의 기부가 잇따르며 대학 발전을 위한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성결대학교는 대학 구성원은 물론 지역사회와 동문, 시민 등 내·외부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SKU 소액기부 캠페인’을 통해 기부 문화의 저변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소액기부캠페인은 구성원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캠페인으로, 일상의 작은 나눔이 대학의 미래를 밝히는 빛이 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성결대 정희석 총장은 “교수와 학생, 직원은 물론 동문과 지역사회, 시민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소액기부는 성결대학교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동력”이라며 “일상의 작은 나눔이 모여 대학의 내일을 밝히는 빛이 되고, 교육과 연구, 캠퍼스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부자의 뜻을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