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장로합창단(단장 김종상 장로)이 지난 9월 19일 오후 2시 꿈의교회(기감·김학중 목사)에서 열린 ‘2026 웨슬리안 대합창제’에 참가했다.
이번 대합창제는 교단과 교파, 교회의 경계를 넘어 웨슬리안의 신앙 전통을 공유하는 교회와 성도들이 찬양으로 하나 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찬양을 통해 웨슬리안의 영적 유산과 연합의 의미를 되새기며 함께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11개 합창단과 600여 명의 합창단원, 200여 명의 청중들이 함께했다. 각 합창단은 정성껏 준비한 찬양을 선보였으며, 청중들은 각 무대가 끝날 때마다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이들의 헌신에 화답했다. 특히 세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오른 예성 장로합창단은 웨슬리의 신앙정신을 바탕으로 교단을 넘어 함께 찬양하고 교제하는 연합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이날 예성 장로합창단은 남성 성악 특유의 깊고 묵직한 음색으로 ‘팔복’과 ‘내 영혼이 은총 입어’를 열창했다. 단원들의 힘 있는 화음과 정성 어린 찬양은 객석에 깊은 감동과 은혜를 전했으며, 참석자들은 큰 박수로 화답했다.
한편, 창단 10주년을 맞은 예성 장로합창단은 그동안 교회와 교단의 주요 행사에서 찬양으로 섬기며 복음과 찬양을 통한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