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7일 63시티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 사회복지 협회가 주최한 제1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제 22회 전국사회복지대회가 있었다. 이날 서산지방회 금국교회(사회복지법인 장수원 대표) 곽지근 목사가 정부유공자 시상식에서 복지 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국민포장 수훈을 해 화제가 됐다. 

곽지근 목사는 보통 사람들이  복지 분야에 대한 관심이 크지 않던 1986년에 알코올중독자들과 독거노인들을 돌보기 위해 장수원 설립을 시작으로 복지 분야에 일 해오면서 크고 작은 상을 여러 차례 수상한바 있다.

지난 2009년에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바 있고, 지난해에는 국민건강관리공단에서 실시한 모범사례상 심사에 선정되기도 했는데 전국 노인요양시설 4천여개중 장수요양원이 선정된 것은 그 의미가 고무적이라 할 수 있다.

사회복지법인 장수원은 대지 2만여m²(6,050평)에 금국교회, 장수노인전문요양원, 장수요양원 장수요양병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장수원 : 041-642-6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