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지방회(회장 김규원 목사)가 지난 7월 14일 문화공동체 비전랜드 개소예배를 기드온 교회에서 드리고 지역사회 복음화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서영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원당교회 이명화 목사의 기도, 성샘교회 황명성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김규원 목사의 ‘각각 재능대로’라는 말씀으로 은혜를 받고 극단 너른마당이 펼친 드라마 고독한 삭개오의 공연이 이어졌다.

이어서 항공교회 박기영 목사의 축사, 신광살리는 교회 김광선 목사의 권면, 비전랜드 고문 우동찬 장로의 권면과 화평교회 조성길 목사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이날 개소식은 문화 21세기에 사탄이 쳐놓은 보기 좋고 먹음직한 세속의 문화의 큰 도전 앞에 비전랜드가 거룩한 기독교문화를 펼치며, 수많은 상한 심령들을 치유하는 문화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하는 귀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