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지방회(회장 조남영 목사) 남전도회(부장 신성균 목사)가 지난 8월 26일 구로구 소재 구로중앙교회에서 연합헌신예배를 드렸다.

지방회 소속 7개 교회 120여명의 성도가 모여 은혜 스럽게 드려진 이날 예배는 ‘주님 뜻에 합당한 사람’이란 제목으로 윤기순 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사회는 남전도회 회장인 김원철 장로가, 대표기도는 수석부회장인 이성일 장로, 성경봉독은 부총무인 황석관 안수집사가 각각 맡았다. 특송은 박성원 집사와 이날 참석한 남전도회 회원이 함께 합창했다.

특별히 이날 드려진 헌금 전액은 중부지방회의 미자립교회를 섬기는데 사용된다. 남전도회는 매년 미자립교회 3개 교회를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다.

한편 남전도회는 후반기 사업계획으로 제1회 지방회 소속 교회대항 탁구대회를 평화교회 체육관에서 10월 6일에 개최키로 하였으며, 미자립교회를 위한 노상전도도 10월 13일까지 구로구 소재 주은혜교회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10월 마지막 주는 제일교회에서 연합헌신예배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