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배상도 목사)가 지난 7일 오전 7시 강서구 소재 메이필드호텔에서 2019년도 신년하레회를 갖고 성결복음 확장의 열정을 새롭게 다짐했다.
위원장 배상도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강철구 목사의 기도후 김재송 원로목사의 설교, 고용복 원로목사와 부총회장 문정민 목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서 교단총무 이강춘 목사의 격려사후 이영훈 원로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후 진행된 하례식은 이충동 목사의 사회로 시작됐다. 이날 위원들은 분과장들 및 참석자들간의 인사와 분과별 보고의 시간을 가졌으며 국선위 발전에 대한 제언의 시간을 갖기도했다.
국내선교위원회는 성결전도분과를 비롯한 3개의 분과를 두고 총 40명의 위원들이 국내선교의 전초기지로서의 역할을 감당해 나가고 있다.
특히 교회개척 인큐베이트 시스템은 총회와 국내선교위원회가 교회개척자들의 멘토가 되어 교회를 개척할 수 있는 목회시스템과 공간을 제공하고, 성장 단계에 따라 재정과 각종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교계 및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하례식에는 2019년도 멘토링 대상자 조현신 목사도 함께해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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